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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스파이' 출연…배종옥과 母子연기 "기대 상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남성그룹 JYJ의 멤버 가수 김재중(28)이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한다.

지난 26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중은 비상한 두뇌를 가진 천재 분석가 캐릭터를 맡아, 이번 작품으로 또 한번 새로운 연기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은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역을 맡았으며, 전직 간첩인 어머니 역은 배우 배종옥(50)이, 김재중과 대립하는 북한 공작원 역은 유오성(48)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이다.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재중 스파이 출연’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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