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월드 주한미군 사령관(사진)은 오는15일 한미협회가 주최하는 초청만찬회에 참석, 「위협과 억지, 앞으로의 과제」란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협회는 한미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는 한미우호장을 제정, 이날 양국 국민간의 상호이해에 크게 기여한 고 언더우드 박사(연세대 설립)와 고 김활란 박사(전 이대총장)에게 수여한다.
순금메달의 이 우호장은 고인을 대리해서 원일한씨(연세대 이사·언더우드 손자)와 김정옥씨(김활란 여사의 조카딸)가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