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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친 테디, 1년간 벌어들이는 수입이…'어마어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예슬 테디’ [중앙포토]

최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36)와 결별설이 돈 배우 한예슬(33)이 이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예슬과 테디의 불화설이 돌았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며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불화설이 화제에 오르자 테디의 저작권료 수입에 관한 내용도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테디는 작년 한 해에만 저작권으로 9억467만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박진영, 조영수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테디는 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 여러 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예슬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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