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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결혼, 프러포즈 결심하게 한 메이비 뒷태 보니… 와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41)이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35)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독거남들을 위한 음식 특집 ‘힐링 야식캠프’를 맞아 배우 김광규, 윤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2015년 2월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 메이비에 대해 “내가 바랐던 여자다. 6살 차이가 나고 내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해주는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주방에서 (메이비가)요리하는 뒷모습을 보고 결심했다. 정식 프로포즈는 아직이고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니까 그 친구도 좋아하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상현은 “강아지와 아기도 키우고, 마당에서 RC 헬기도 날리며 살자”며 “부족한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은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올 4월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고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년 2월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상현 메이비 결혼’‘윤상현’‘메이비’ [사진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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