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해피투게더 뭐길래…'예능 출연이 아니라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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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해피투게더’ [사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32)가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해피투게더’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다.

박효신의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는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효신의 신곡 ‘해피 투게더’는 그의 정규 7집 앨범의 연작 중 지난 3월 공개된 ‘야생화’에 이은 두 번째 곡이다. 박효신이 직접 쓴 서정적인 가사와 ‘야생화’ 때와 마찬가지로 그룹 긱스의 뮤지션 정재일이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박효신의 ‘해피투게더’는 각박하고 치열한 세상 속에서 지금까지 잘 버텨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내용을 담았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의 해피투게더는 숨가뿐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때 가장 잘 버텨준 현재의 내 모습을 위로하며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응원하는 내용의 힐링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 해피 투게더에는 박효신의 10년지기 친구인 린이 코러스로 참여해 관심을 더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2월12일부터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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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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