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60년 전 원자폭탄 투하 직후의 상태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원폭 돔' 앞에서 3일 모리타 다카시(82).아야코(81) 부부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기도를 올리고 있다. 헌병, 시청 직원으로 일하던 이들은 당시 피폭으로 심한 화상을 입고 오랜 후유증을 겪었다.

히로시마=김현기 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