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오 5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서울이46.8mm, 인천 30.5mm, 춘천이 38.1mm외 강우량을 보였다. 특히 서울일원은 상오7시부터 1시간동안 24.9mm의 폭우가 쏟아져 곳곳의 도로가 침수, 통행차량이 물 속에 잠겨 출근길교통이 마비됐다.
중앙기상대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자리잡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소나기가 내린 후 하오 늦게 부터 개기 시각, 22일은 맑은 날씨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