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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 주 「팝 톱 10」|「케니·로저즌 「도너·서머」등 10위권 향해 상승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새로 조직된 무명의 5인조그룹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Eye of The Tiger』는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주도 1위를 고수. 지난주 팝계는 「톱10」안보다는 밖에서 더 치열한 인기경쟁을 벌인 느낌.
「케니·로저즈」가 22위에서 18위로 뛰었는가 하면 「릭·스프링필드」의 『What Kind of Fool Am I』는 21위에서 36위로 급강하 국내 팝팬들로부터 인기를 받고있는 「킵·와일드」양의『Kids in America』는 지지난주 26위에서 지난주는 25위.
「도너·서머」의『Love ls in Control』은 16위에서 14위로 뛰어올라 「톱10」 문턱으로 바짝 다가섰다. 「잭슨·브라운」의 『Somebody's Baby』는 61위에서 41위로 진출, 무려 20위를 건너뛰었다.
「아메리카」그룹의 『You Can Do Magic』도 상위권을 향한 경쟁에서 일단 성공.
지지난주 60위에서 지난주는 43위. 한편 작년도『Winning』으로 크게 각광을 받은 후 오랫동안 침묵을 지켰던「산타나」는 『Hold on』으로 첫 차트 진입(72위)을 했다.
지난주 빌보드지「팝톱10」은 다음과 같다.
ⓛ『Eye of The Tiger』-「슈바이버」 ②『Hurts so Good』-「존·커거」 ③『ABRACADABRA』-「더·스티브·밀러·밴드」 ④『Hold Me』-「프리트우드·맥」 ⑤『Hard to Say l'm Sorry』-「시카고」 ⑥『Even The Nights Are Better』-「에어·서플라이」 ⑦『Keep The Fire Burning』-「REO·스피드 왜건」 ⑧『Rosanna』-「토토」 ⑨『Vacation』-「고고즈」 ⑩『Wastedon The Way』-「크로스비.·스틸즈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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