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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베스트셀러] 『미생』, 3주 연속 종합 1위

중앙일보

입력

  『미생』 열풍은 계속된다. 교보문고 11월 3주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윤태호의 만화 『미생』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3주 연속 종합 1위을 차지했다. 컬러링북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며, 여성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도 종합 2위를 유지했다.

지난 해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영화 개봉 소식에 힘입어 다시 종합 베스트셀러 14위에 진입했다.

이영희 기자 misqui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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