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수술 받고 퇴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가수 양희은이 경희 의료원에서 난소암 수술을 받고 31일 퇴원했다.
양양은 지난 1년간 세계 일주를 하고 돌아왔는데, 병원 측에서는 증세가 심해 한두번 더 수술을 해봐야 한다는 진단 이어서 결과적으로 모처럼의 여행으로 병만 키워온 셈이 됐다. 그 동안 수입이 없었던 양양은 이와 함께 앞으로의 치료비 걱정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