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이지, 내 념편 “상위 0.1%의 남자” 연대 소지섭 진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이지 남편’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34)가 결혼 4년차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 심은진, 간미연은 김이지의 집을 방문했다.

이때 김이지 남편이 귀가했고 이영자는 “킹카, 킹카”를 외치며 그를 반겼다.

앞서 김이지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연세대 소지섭이라 불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김이지 남편을 본 이영자는 “킹카가 늙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지는 “키도 크고 핸섬하고 성격 좋고 돈도 잘 번다. 상위 0.1%의 남자다”라며 “첫 만남에서 밥먹고 술 한 잔 하다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남편을 자랑했다.

이에 김이지의 남편은 “나는 사실 베이비복스 별로 안 좋아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이지 남편’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