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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브, 벡텔사 고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레바논 위기타결을 위해 현재 중동국가들을 순방중인「필립·하비브」미 중동특사가 「조지·슐츠」신임 미 국무장관이 국무장관 취임 때까지 사장직을 맡은 미국 벡텔사의 고문으로 고용되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5일 보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건설 토목회사인 벡텔사는 아랍국가들과 많은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현「레이건」미 행정부각료들 중「슐츠」장관·「캐스퍼·와인버거」국방장관 등 2명이 이 회사에서 중역으로 일한바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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