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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옹, 95회 생일 맞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현대회화의 거장 「마르크·샤갈」옹(사진)이 지난 7일 95회 생일을 맞았다. 「샤갈」옹은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씩 죽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요즘도 프랑스 니스 근교 생볼드방스 언덕에 있는 자택 화실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작업에 보내고 있는데 니스시의 마르크 샤갈 갤러리에서는 「샤갈」의 95회 생신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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