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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먼·리그」의 『돈트 유 원트 미』가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미국의 대표적 음악잡지인 빌보드지와 캐시박스지가 서로 다른 곡을 1위로 올려놓고 있어 퍽 이색적.
빌보드지는 계속 「폴·매카트니」와 「스티비·원더」의 『Ebony & Ivory』를 1위로 올려놓고 있는 반면 캐시박스지는 1위로 「더·휴먼·리그」의 『Don't You Want Me』를 내세우고 있다.
지난주 캐시박스지는 지지난주 20위의 『Eye of The Tiger』를 10위권으로 끌어올려 그 대담성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레이·파커」의 『The Other Woman』은 5위에서 7위로 하강.
영국출신 가수 「존·커거」의 『Hurts So Cood』은 8위에서 5위로, 「주스·뉴튼」의『Love's Been A Little Bit Hard on Me』는 7위에서 6위로 약간씩 강승세를 보였다.
이와는 달리 빌보드지는 「프리트우드·맥」의 『Hold Me』, 「앨리오·스피드왜곤」의『Keep The Fire Burning』등을 상승세로 기록. 또 「릭·스프링필드」 「스티비·원더」「앨라배마」등의 노래들을 계속 강세권에 넣고 있다.
지난주 캐시박스지「팝톱10」는 다음과 같다. ⓛ『Don't You Want Me』- 「더 ·휴먼·리그」 ②『Ebony and Ivory』- 「폴·매카트니 & 스티비·원더」 ③『Rosana』- 「토토」 ④『Always on My Mind』- 「월리·넬슨」 ⑤『Hurt So Good』- 「존·커거」 ⑥『Love's Been A Little Bit Hard on Me』- 「주스.뉴튼」 ⑦『The Other Woman』- 「레이·파커」 ⑧『Crimson And C1over』- 「조앤·제트 & 블랙·하트스」 ⑨『Heat of The Moment』- 「아시아」 ⑩『Eye of The Tiger』-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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