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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트랜짓몰·트램역 옆 … 고객 확보 유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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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현대건설은 위례신도시 중심인 송파권역(C1-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상업시설(조감도)을 이달 중 분양한다. 위례신도시의 핵심 상권으로 개발되는 트랜짓몰과 붙어 있어 집객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시설은 연면적 6521㎡, 지상 1·2층 2개 동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에는 상업시설을 넣지 않았으며 후면에 상업시설이 없는 100% 대면식으로 배치했다.

건물 2개 동 2층을 다리로 연결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접근하기 편하도록 했다. 층고도 1층은 물론 2층도 높게 설계해 공간활용도와 개방감을 높였다. 수변공원과 트램역이 가까워 외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는 유럽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형성되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은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좋다. 트랜짓몰을 관통하는 트램(노면전차)도 휴식·나들이·쇼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한몫할 것 같다.

게다가 정부가 대규모 택지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9·1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면서 신도시 상가의 희소성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남부순환로 2641(지하철 양재역 4번 출구)에 있는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된다. 분양 문의 02-2058-0757.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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