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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화 김성근, 김재현 코치 영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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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한화 김성근, 김재현 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김재현(39)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역 시절 ‘캐넌 히터’로 불린 김 코치는 LG와 SK 시절 김성근(72) 한화 감독과 사제의 인연을 맺었다. 2010년 은퇴한 김 코치는 최근 2년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안혜지, 신인 1순위 KDB생명 입단

안혜지(17·동주여고)가 11일 열린 2015년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DB생명에 입단했다. 지난 3월 협회장기 마산여고전에서 66점·27리바운드를 올린 김진영(18·숭의여고)은 전체 2순위로 국민은행에 뽑혔다.

시몬, 프로배구 1라운드 MVP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선두(5승1패)를 이끌고 있는 시몬(27·쿠바)이 11일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26표를 받아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여자부 MVP는 현대건설의 폴리(25·우즈베키스탄)에게 돌아갔다.

호주 아시안컵 마스코트 ‘넛메그’

2015년 1월 열리는 호주 아시안컵 공식 마스코트인 ‘넛메그(NUTMEG)’가 호주 시드니 동물원에서 11일 공개됐다. 넛메그는 ‘주머니 곰’이라 불리는 웜뱃을 형상화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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