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능 선수촌에 금일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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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원경 체육부장관은 11일 고된 훈련을 잠시 잊고 송추에서 야유회를 가진 태능선수촌 강화훈련단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이들의 노고룰 위로했다. 태능선수촌에서 훈련중인 국가대표훈련단 2백30명(임원38, 선수1백92명)은 이날 송추 유원지에서 푸짐한 음식과 노래·익살 등으로 그 동안의 피로를 잊고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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