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아이·바비·김진환 '믹스앤매치' 굿바이 영상 전해…"이제 마음 안 졸이게 할게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아이’. [사진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가 종영한 가운데 그룹 멤버 비아이(18), 바비(19), 김진환(20)이 소감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에는 파이널 매치 다음 날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숙소를 떠난 후 비아이, 바비, 김진환이 숙소에 남아 굿바이 인사를 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김진환은 “오랜만에 이 숙소에 진지한(진환, 바비, 비아이) 셋이 남았다”고 입을 열었다. 비아이는 “뭔가 보고 싶기도 하고 뭔가 같이 놀고 싶기는 하다”며 떠난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세 명의 멤버들은 “그 동안 ‘믹스앤매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비는 “마음 졸이느라 고생했고 이제 마음 안 졸이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5일, 6일 0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비아이, 바비, 김진환에 이어 아이콘의 멤버로 선발됐다. 이후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마지막 방송을 통해 김동혁이 최종 멤버로 정해지며 7인조 아이콘이 확정된 바 있다.

아이콘은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최되는 그룹 빅뱅의 일본 5대 돔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이후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아이’. [사진 YG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