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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측 '양홍석-정진형' 행보에 대한 입장 밝혀…"나도 잘 몰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양홍석’‘정진형’ [사진 Mnet 믹스앤매치 캡처]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YG 연습생 양홍석(20)-정진형(17)의 행보에 대한 입장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YG는 7일 한 매체를 통해 “탈락자 양홍석, 정진형의 행보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양현석은 9월 2일 열렸던 Mnet ‘믹스앤매치(MIX&ampamp;MATCH)’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콘 탈락자들에 대해 언급했던 바 있다.

당시 양현석은 탈락자 행보에 대한 질문에 “이 질문이 나올까 걱정하며 왔다”며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빅뱅의 서바이벌 때도 장현승이 탈락해 비스트로 데뷔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탈락할 2명이 YG에서 데뷔할 거라는 확실한 말씀은 못 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할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마지막 멤버로 선택된 주인공은 바로 김동혁. 이에 따라 ‘믹스앤매치’ 아이콘 멤버 탈락자는 정진형과 양홍석이 됐다.

한편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을 멤버로 하는 아이콘은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양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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