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P&G - 질레트 합병 주총서 승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미국 최대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P&G와 질레트 간의 합병이 주주총회에서 공식 승인됐다. 질레트는 12일 주총을 통해 P&G와의 합병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앞서 P&G도 11일 주총에서 질레트와의 합병을 승인했다. P&G는 지난 1월 570억 달러에 질레트를 인수하겠다고 밝혔으며, 양 기업의 합병은 감독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올 가을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