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허동수 회장 쉐브론 부사장과 여수공장 방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GS칼텍스는 12일 허동수(사진) 회장이 합작사인 미국 쉐브론사의 패트리샤 워츠 수석부사장을 접견하고 여수공장을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연말에 완공 예정인 고급휘발유(고옥탄가) 제조 공정인 알킬레이션 공장과 40여 만 평의 간척지를 매립해 건설 중인 중질유 분해시설 현장을 워츠 수석부사장 일행과 함께 둘러봤다.

허 회장은 또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고부가가치 탈황시설 추가 투자와 해외 유전개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워츠는 미국 쉐브론 본사에서 석유 정제 및 판매를 총괄하고 있다.

김태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