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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내가 있어 지금의 손연재 있어…길만 닦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라디오스타’. [사진 MBC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미녀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5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댄스스포츠 박지은(36),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23), 격투기 송가연(20),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21)가 출연해 각 스포츠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중 가장 관심을 받은 인물은 신수지. 신수지는 리듬체조 1세대로서 겪어야 했던 고충들을 털어놓았다.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거다”라고 말한 그는 “난 고생하고 길만 닦고 나온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신수지는 손연재와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라디오스타’. [사진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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