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사회건설 표어 6편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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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5일부터 5월5일까지 한국신문협회가 실시한「밝고 바른 사회건설을 위한 표어」공모에는 모두 2만5천7백64편이 접수되어 그 중에서 다음 6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에 참가해 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선 작>
▲백 사람을 괴롭힌다 한사람의 질서위반
윤연구(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674의126 4통2반)

<우수 작>
▲성실한자 불만 없고 안일한자 만족 없다
김옥남(충북 청주시 사직동 250의4)
▲어떠랴 한번쯤 그게 바로 부패심리
김동한(충남 대전시 중구 탄방동 85의15 20통2반)

<가 작>
▲질서는 징검다리 건너뛰면 사고 난다
홍차희(부산직할시 동래구 온천3동1444의4 삼우맨션 406호)
▲엄마 아빠 옳게 살면 아들딸도 옳게 큰다
이명희(충남 아산군 신창면 읍내리360)
▲보란 듯이 벌인 잔치 알고 보니 빚 투성이
정규룡(인천직할시 북구 부평4동 437 부일아파트 303호)
※동일 작품은 추첨으로 뽑았음
한국신문협회·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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