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효부상 수상자 2백5명 초청 오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두환 대통령은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효자·효녀·효부상 수상자 2백5명을 초청, 오찬을 베풀고 이들의 선행을 치하했다.
오찬에는 허정구씨(52·여·강원도 춘천시효자2동699의13)등 효부 1백52명, 이상촌씨(41·서울 강서구 신월3동산59) 등 효자 42명, 송영리 양(22·전북 정읍군 소성면 등계리682)등 효녀 11명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