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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높이 195m 고공 외줄타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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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국의 외줄타기 선수 닉 왈렌다가 2일(현지시간) 밤 시카고 시내의 고층 빌딩 사이를 건너고 있다. 2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 작년 그랜드캐니언 협곡 위 외줄 횡단에 성공했던 왈렌다는 이날 눈을 가리고 안전 장치 없이 65층 마리나시티 빌딩(180m)에서 50층 리오버넷 빌딩(195m)까지 오르막길 138m를 6분 51초 만에 횡단했다. [시카고 로이터·AP=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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