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기네스 펠트로와 '빈폴' CF

중앙일보

입력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헐리우드 톱스타 기네스펠트로와 국내 캐주얼 브랜드 빈폴 모델에 선정됐다. 제일모직 측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모델을 물색하던 중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거론 되기도 했지만, 각계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다니엘 헤니와 기네스 펠트로를 모델 커플로 최종 낙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제일모직 측과 1년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기네스펠트로는 국내 톱스타 수준의 계약금을 받았다. 다니엘 헤니도 이에 준하는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모델을 기용하여 촬영될 빈폴의 CF는 현재 막바지 콘티 작업 중이며, 영국 런던 로케로 진행된다. 이번 CF는 국내에서 하반기부터 TV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의류 CF에 동반 출연하는 기네스 펠트로(왼쪽)와 다니엘 헤니. 사진 제공 = 제일 모직] 이은주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