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mc몽 앨범 좋다던 글 ‘돌연’ 삭제… 설마 눈치보여서?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23)이 선배 가수 MC몽(35)를 향한 응원 메세지를 올렸다 삭제했다.

조현영은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나온 MC몽 오빠 앨범. 아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역시나 전곡 다 너무 좋아요. 전곡 다 들으면서 출근하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현영은 MC몽 ′내가 그리웠니′를 듣는 중임을 인증하는 캡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삭제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하하, 백지영, 김태우 등 mc몽을 응원했던 동료 가수들은 네티즌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일부 네티즌들은 군가 ‘멸공의 횃불’을 음원차트 1위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렸다. 또 mc몽의 과거 잘못된 행적과 수록곡의 가사를 비난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mc몽’‘조현영’‘멸공의 횃불’[사진 조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