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덜덜덜 … 한파주의보

2일 저녁 서울 종로 2가 버스승강장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옷깃을 여민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서울·경기도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도 북부와 충청·전북 지방에는 한파주의보(3일 오전 3시)가 내려졌다.

김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