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미보고서,만장 일치채택

○…24일 열린 국회경과위는 그동안 외미도입진상규명9인소위가 작성한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
다만 통과직전 이형배의원 (민한)이『보고서 내용을 검토하지 못했으니 추후라도 야당 주장중 빠진 부분이 있으면 추가수록을 약속해달라』고 민정당측의 다짐을 받았다.
보고서를 접수하면서 김준성부총리가 『외국수출업자 농간으로 국회가 떠들썩하게 된데 대해 진심으로 유감』이라고하자 한영수의원(민한)이『그런 생각으로 보고서를 접수한다면 대만히 유감스럽다』며『여야의원들이 뇌물수수세등에 대해 왜 합의를 보지못하고 소수의견이 나왔는가에 대해 정부는 아프게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고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