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보험 인기|일 동해화재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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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일본 동해해상화재보험은 지난 16일부터 테니스보험을 새로 만들어 애호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보험에 따르면 플레이어로서 ①경기 중 타인을 다치게 했을 때 ②자신이 다쳤을 때 ③래키트둠 테니스용품을 파손 당했을 경우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험료는 연간 1천1백엔·1천2백엔·1천3백엔 등 3단계로 나뉘어져 l천1백엔의 경우 ㈀타인이 다쳤을 때 배상보험금이 가장 많아 최고3천만엔 ㈁본인의 사망 등 부상에는 최고l백50만엔 ㈂입원할 때는 하루 2천2백50엔, 통원치료 때에는 하루 1천5백엔 ㈃용품파손은 3만엔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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