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곡 연주해 갈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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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피아노의 주소량양(21·사진)은 지난달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일의 1급피아니스트로 포크망음대교수인「테틀라프·크라우스」씨와함께 2대의 피아노를 위한「브람스」의『변주곡 제23번』을 연주하여 갈채를 받았다.
현재 독일 프크망음대에 재학중인 주양은 아랄드4중주단의 일원으로도 연주를 했는대 79년 서울예고2년에 재학중 독일유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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