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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버거 미국방에 훈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전두환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캐스퍼·와인버거」미국방장관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의 관심사에 관해 요담했다.<사진>
전대통령은 「와인버거」장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주었고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와인버거」장관부처등 일행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이날 청와대를 예방한「와인버거」 장관일행은 「워커」주한미대사·「데이비드·존즈」합참의장·「프랜시스·웨스트」국방성국제안보담당차관보·「헨리·캐토」공보차관보·「로버트·롱」 태평양지구사령관·「존·위컴」 주한미군사령관·「제임즈·아먼」 국방성 안보지원본부장· 「토머스·슈즈미드」 국무성동북아담당부차관보· 「리처드· 애미타지」 국방성 국제안보담당부차관보·「찰즈·그루버」 인력-예비군및 군수담당부차관보· 「새뮤얼·허버드」 개발지원담당부차관보· 「칼·스미드」 국방장관 군사보좌관등 13명이다.
같은 시간에 영부인 이여사는 「와인버거」 미국방장관부인및 일행부인들을 따로 접견,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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