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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기기 업계와 동반성장 위해 맞춤형 이동상담 서비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4~25일 이틀 간, '2014 추계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4 Autumn)'에 참가한다.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치료재료 제도 등에 대해 강연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 상설종합전시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의료기기 기업 및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등 국제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된다.

심평원은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건강보험 치료재료 등재 절차 안내 등 ‘찾아가는 치료재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병일 치료재료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과제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과 건강보험제도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전상담제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전용 메일(jrsangdam4@hiramail.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별도 자료제출 없이 즉답이 가능한 경우는 유선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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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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