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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쌍둥이 엄마 맞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 투투 멤버 황혜영(41)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한 웨딩화보에서 황혜영은 9개월 된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웨딩화보 속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41)과 쌍둥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다.

황혜영은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다”며 근황을 전했다.

화보 관계자는 “황혜영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보다 쌍둥이 아들이 입을 의상을 더 꼼꼼히 챙기고 아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과 함께 손수 챙겼다.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낳았다.

한편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더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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