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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구기동 고지대 급수난 풀린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현재 수돗물 사정이 좋지 않은 평창동 전역과 구기동53, 100번지 및 부암동 130, 254, 255, 396번지 일대 등 고지대의 급수 난이 오는 7월부터 풀린다.
서울시는 1단계로 3∼6월말까지 2억8천3백만원을 들여 자하문 가압장의 1백50마력짜리 모터 펌프 3대를 모두 3백마력 짜리로 바꾸고 배수관도 2백50∼3백㎜짜리로 확장, 고지대 4천7백38가구에 대해 24시간 수도물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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