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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42살 쌍둥이 엄마라고?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황혜영’. [사진 더웨딩]
‘황혜영’. [사진 더웨딩]
‘황혜영’. [사진 더웨딩]

전 투투 멤버이자 의류 CEO 황혜영의 풋풋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프리미엄 웨딩지 '더 웨딩'은 이번 화보 촬영에 황혜영, 김경록 부부와 쌍둥이 아들인 대정, 대용도 함게한 모습까지 담았다.

웨딩화보 속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 씨와 쌍둥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특히 42살의 황혜영은 9개월된 쌍둥이 엄마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보여주었다.

남편 김경록 역시 "살뜰히 챙기는 ‘내조의 여왕’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였다.

화보 촬영 이후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은 마음을 비추며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고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있음을 말했다.

이번 웨딩화보 디렉팅을 담당한 아트디렉터에 따르면, 황혜영은 쌍둥이 의상을 꼼꼼히 챙기고 아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과 함께 손수 챙기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다"며 남다른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황혜영’. [사진 더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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