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수대교 사고 20년 지났지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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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추모 위령제’가 21일 성수대교 북단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열렸다. 유가족 대표 김학윤(48)씨는 “20년이 지났지만 정부의 안전 대책은 바뀐 게 없는 것 같아 화가 난다”고 말했다. 1994년 10월 21일 오전 성수대교가 붕괴되면서 차량 6대가 한강으로 추락해 32명이 숨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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