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협, 잘돼가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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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일 경협 문제가 어떻게 돼가고 있느냐는 물음에 노장관은 『다 잘돼가고 있다』고만 대답.
공항에는 주한외교사절 단장인 「파란지페」인도대사를 비롯, 프랑스·태국·가봉대사등과 김동휘외무차관, 얼마전아프리카를 순방하고 온 최낙철의원(민정)등이 나와 노장관을 환송했는데 남장관은 김차관에게 『잘 부탁한다』고 당부하고는 곧장 홍콩행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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