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중인 정내혁국회의장은 6일 현지 기자들과 의회견에서 남북대화·북한총리 이종옥과의 접촉여부등에 대해 약2O분 일문일답.
국회에 보고된바에 따르면 정의장은 방문일정이 겹친 이와 접촉하지않겠느냐는 질문에『나의 방문은 이미 작년1l월「다랴트모」국힉의장의방한때 결정된만큼 이련옥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 고 간접화법으로 접촉가능성을 배제.
정의장은 북한측이 소극적인 한우도통일문제에 한국이 적극적인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인도네시아의자바섬이 만약 두쪽으로 같라졌다면 자바인들은 통일을 원치 앉겠느냐』는 반문으로 답변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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