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은 17~21일 환율 변동과 연계한 '원/달러 환율 넉아웃형'파생결합증권을 판매한다. 환율이 떨어지면(원화가치 상승)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며 하락폭이 6% 이내면 최대 연 11.4%, 6%를 넘으면 연 4%의 수익을 낸다.
◆ 삼성증권은 15~17일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삼성전자 및 에쓰오일 주가와 연동되는 '2스타 배리어 6찬스 85 ELS'는 양 종목의 주가가 6개월 단위로 15%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KOSPI200지수와 연동되는 'KOSPI200 배리어 6찬스 ELS'도 6개월 마다 KOSPI200이 가입시보다 높거나 같은 경우, 낮더라도 투자기간내 6% 이상 오른 적이 있을 경우 연 8%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두 상품 모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외환은행은 14~24일 4개 종목 주가에 연동해 수익률을 적용하는 '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신한지주 등 4개 종목의 가입일 주가 대비 만기일 주가의 상승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며 주가가 떨어지면 원금만 돌려받는다.
◆ CJ투자증권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차이나 포커스 펀드'와 '인디아 포커스 펀드'를 판매한다. 중국 펀드는 중국.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하고 인도 펀드는 인도 증시에서 거래되는 인도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