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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청순하고 섹시한 화보 촬영'

중앙일보

입력

AV(성인 비디오)스타에서 가수로 변신한 하유선(사진)이 남성 패션지 '브이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나선다.

데뷔곡인 '퀘스천'으로 화려하고 섹시한 댄스로 활발히 무대 활동을 하고있는 하유선이 화보촬영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 12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이번 화보촬영에서 하유선은 세계적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스 피어스의 느낌을 컨셉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재현한다.

소녀의 청순함과 성숙한 여성의 느낌을 모두 가진 하유선은 그녀 특유의 이중적 매력을 화보상에 모두 쏟을 작정.

하유선의 매력을 역동적인 앵글로 잡아낼 이번 화보촬영은 그녀만의 매력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 전망이다.

하유선은 지난 2월 성인비디오 활동을 중단하고 싱글앨범을 발매해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마이데일리=김민성.유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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