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고래 1000여마리 죽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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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매일 약 1000마리의 고래와 돌고래가 어망에 걸려 죽고 있다고 세계야생생물보호기금(WWF)이 9일 경고했다. WWF는 처음으로 해양과학자들의 평가를 통해 작성된 보고서에서 트롤 어업으로 그물에 잡혀 죽는 고래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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