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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열차표 공항서 예매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김포국제공항관리공단(이사장 윤일균)은 내년 1월5일부터 국제선 청사에 고속버스및 기차표예매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지방에 거주지나 연고지를둔 해외취업근로자나 해외동포들이 귀국할때 고속버스나 열차표구입에 편의를 주기위한 것이다.
서울교통공사(대표 강완구)가 대행하게될 예매소는 국제선 1층대합실 랜트카안내소에 설치되며 호텔예약안내와 전세버스 대여·관광안내등도 겸하게된다.
관리공단은 또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관광객들의 60%정도가 일본인과 중국인인점을 감안, 국문과 영문으로만 쓰여있는 공항내 93개 각종안내판에 한자안내문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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