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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큐브 창안자에 훈장|헝가리, 내년 4월엔 국제경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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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3면

전세계 퍼즐애호가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두뇌훈련용 루빅큐브의 창안자인「에르노·큐빅」씨에게 헝가리의「근로훈장」이 수여됐다고.
헝가리의 MTI 통신은 1975년 루빅큐브가 창안된 이래 지금가지 약1백만개가 전세계로 팔려나갔다고 말하고 헝가리 정부는 이를 계기로 내년 4월에는 부다페스트에서 제1회국제『요술큐브』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보도.
부다페스트 응용예술대학조교수인「루빅」씨는 이큐브를 고안하여 학생들이 3차원의 공간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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