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잡기도 힘들다|재키, 근접촬영 불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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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케네디」전미대통령및 부호「오나시스」의 미망인인 「재클린」여사는 16일 뉴욕의 한 법정증언에서 그녀에 대한 근접촬영 금지명령을 받은 사진사가 법원의 그같은 명령을 무시하고 재차 가까이 다가와 촬영하려는 바람에 당황했다고 불평.
「재클린」여사는 「론·갈렐라」라는 사진사가 지난75년 그녀로부터 8m거리내에서는 사진을 찍지말라는 법원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6월 뉴욕거리에서 바짝 따라붙는 바람에 혼이났다고 증언.【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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