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나타』공연 4일부터 27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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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스웨덴의 영화감독 「잉그마르·배리만」의 원작 「가을 소나타』가 연극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다. 공연하는 극단은 「사조」. 4일부터 27일까지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뉴코아 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가을 소나타』는 「잉그러드·버그먼」주연, 「베리만」감독 자신의 연출로 영화화되어 세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화제작. 모녀간의 사랑과 감동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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