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규 2집 ‘Home’으로 컴백…쟁쟁한 음원차트 경쟁 속 1위 쟁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로이킴(21)의 신곡 ‘Home’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8일 자정 발매된 로이킴 정규 2집 ‘Home’의 동명 타이틀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수록곡 대부분이 차트에 진입했다.

로이킴은 ‘Home’을 통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가을 음원 차트 경쟁 속에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 가요계는 10월 이후 국내 대형 가수들이 무더기로 컴백하고 있다. 로이킴은 음악 대선배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았던 작년의 영광을 이번 가을에도 어김없이 재현하고 있다.

‘Home’은 누구나 집과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로이킴의 감성 포크송이다. ‘너만 괜찮으면 돼’, ‘늘 여기로 오면 돼’ 등 언제든 걱정해주고 쉽게 돌아갈 수 있는 대상을 노래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정규 2집 ‘Home’ 발매 이후 음악방송 및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창원 등 5개 도시의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펼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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