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골미다' 당시 예지원 왕따설 해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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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이 ‘예지원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7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진재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 방송 후 악플에 시달렸던 사연을 꺼냈다.

진재영은 “골미다를 할 때 예지원 언니의 왕따설이 있었는데 억울하다. 내가 예지원 언니를 왕따시켜서 멤버들과 못 어울린다는 말이 떠돌았다”며 “사진 찍힌 걸 보면 언니가 항상 한 발짝씩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왕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하지만 다 시집 못간 30대 여자들인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랬겠느냐”고 왕따설을 부인했다.

또 “당시 내가 책임을 묻고 ‘골미다’를 나가게 됐는데 지원언니와 비슷한 시기에 하차를 하게 된 것이다. 그때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방송인 겸 배우이자 연간 200억 매출의 신화를 쓴 쇼핑몰 CEO 진재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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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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