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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방송광고 대상」에|「하이테크」·「해태우유」뽑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홍두표)가 제정한 제1회 한국방송광고대상의 수상자가 지난16일 결정되었다.
대상(문공부 장관상)은 금성사의 「하이테크 컬러」(TV부문)와 해태유업의 「해태우유」(라디오부문)가 각각 차지.
우수상 TV부문에 「판피린S」(동아제약) 「가나초코렛」(롯데) 「크라운맥주」「나이키」「선경마그네틱」「대우 기업광고」가 받았다.
라디오부문 우수상은 「스트베린」(종근당) 「오징어땅콩」(동양제과) 「오란씨」(동아식품) 「나너」(럭키) 「옴베르또·세베리」(삼성물산) 「삼성세탁기」(삼성) 「월간지 마당」 (마당사)등 이었다.
개인상은 기획연출에 윤석태(TV)·최항(라디오)이 수상.
모델상에는 TV에 원미경, 라디오에 양문운·배한성이 각각 차지. 특별상은 「광고연감」을 제작한 제일기획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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