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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대선 특보, 수십 억 횡령혐의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2일 김일수 테라텔레콤 대표를 수십억대 횡령 혐의로 소환조사했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특보와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정보통신대책위원장을 역임한 김 대표는 ‘통피아(통신+마피아)’를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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